Travel-01
수동국민관광단지

남양주시 수동면의 지둔리, 송천리, 운수리, 입석리 비금리 일대는
그 지명이 말해주듯이 한폭의 동양화같이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어디를 가나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물골안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축령산과 주금산, 서리산에 둘러싸인 수동국민관광지는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고,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유원지와 향토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남양시주 수동면의 송천리, 운수리, 입석리, 수산리, 비금리 일대는 그 지명이 말해주듯
한 폭의 그림같은 곳이다. 어디를 가나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고 있어
물골안이란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수동국민관광단지

Travel-02
축령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암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연분홍 터널을 형성하는 서리산 정상에 1만여평
철쭉군락지와 4계절 푸른 50~60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진한 감독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수도권 제일의 자연휴양림이다.

축령산 자영휴양림

Travel-03
몽골문화촌

수동국민관광지 내에 있으며,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市)의 협력관계를
통해 2000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총면적은 6876㎡이고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몽골의 전통집인 천막 게르(Ger) 7동, 마차형 게르 2동, 전시장 1동을 조성하였다.
게르는 몽골 문화전시관과 전통찻집, 숙박시설 등으로 쓰이는데, 몽골 문화전시관에는
몽골에서 직접 가져온 의상, 장신구, 악기, 생활용품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통찻집에서는 몽골 전통차인 수태차, 인스니차를 팔며, 전통식당에서는 당나귀 고기로 만든
전골, 양고기찜, 찐만두 등 몽골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밖에 몽골 민속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며 인근에 서울 스키리조트, 천마산 스키리조트와 모란미술공원, 축령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몽골문화촌

Travel-04
비금계곡

서리산(825m)과 주금산(813m) 사이 1.5㎞에 걸쳐 발달한 계곡이다.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계곡 가운데 하나로서, 계곡을 따라 개인이 운영하는
캠프장과 쉼터가 있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금마을에서는 고로쇠 약수를 맛볼 수 있고 계곡을 따라 시루봉(540m)도 등반할 수 있다.
수동면은 물골안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하여 주변에 물골안유원지·수동계곡
검단이계곡 등 경치 좋은 계곡들이 줄지어 있는데, 검단이계곡 입구에서 비금계곡에 이르는 지역과 비금교
부근에 있는 너래바위 일대가 가장 경관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석에서 내방리행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가평 방면으로 46번 국도를 타고 화도,
마석을 거쳐 수동유원지 방면 362번 지방도로 접어든 뒤 입석야영장을 지나면 계곡이 나온다.

비금계곡

Travel-05
천마산/스타힐리조트

천마산은 높이 812m이다. 북서쪽의 철마산(711m)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46번 경춘국도의
마치굴에서 북쪽으로 3㎞ 떨어져 있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 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려왔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은 비교적 비탈이 급하고, 서쪽은 완만하다.

스타힐리조트는 서울을 기점으로 32km의 거리로 언제든지 부담없는 스키 및 휴식을 즐기실 수 있는 최상의
휴식 레저공간이며,고객들의 편의와 좀 더 고급화된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2004년 동계시즌부터
천마산스키장에서 스타힐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천마산/스타힐리조트

Travel-06
보광사

천마산 동쪽 기슭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851년(조선 철종 2) 판부사(判府事) 이유원(李裕元)이 화담(華潭) 경화(敬和:1786∼1848)를
위하여 창건하고, 1894년(고종 31) 봉성(鳳城)이 중수하였다.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탄 것을 학산(鶴山)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이 있고, 특별한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

보광사

Travel-07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은 설립자 한상경 교수(삼육대 원예학)가 1993년 미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던 중,
한국을 대표할 세계적이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1996년 5월 개원하였다.
아침고요라는 이름은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고 예찬한데서 비롯한 것으로
한국의 얼과 단아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아침고요는 사시사철 화려한 꽃으로 덮인 10만평의 공간과 21개의 주제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백두산 자생식물 300여 종을 포함한 총 5,000여종이 넘는 식물들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Travel-08
모란미술관

모란미술관은 관람객들에게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뿐만 아니라
미술관 내 야외음악당 무대와 넓은 실외공간에서 예술 분야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과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드리고있다.

모란미술관

Travel-09
서울종합촬영소

영화 속 그 웅장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처럼 남양주종합촬영소는 40만평의 부지에
3만평 규모의 야외 세트와 규모별로 다양한 6개의 실내 촬영스튜디오 그리고 녹음실, 현상실,
디지털시각효과팀 등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작 시설입니다.
특별한 영화체험과 자연 속에서의 휴식이 어우러지는 곳!
연간 37만여 명의 관람객이 남양주종합촬영소를 다녀가고있다.

서울종합촬영소